2022년 12월 7일(수)
어려운 걸까요? 힘든 걸까요? 기탁이 많이 줄었습니다. 이용자들에게 배분해야 할 물품으로 가득차 있어야할 창고가 휑해갑니다 ㅜㅜ 내 마음도 엄청나게 휑~~합니다... 따뜻한 바람아~~~ 불어와라~~~~ 이마트24 뚜레쥬르, 꾸드시, 앙토낭카렘, 태재제빵소, 더큰터빵에서 빵을 기부해주었습니다. 기부 5건입니다. 제공은 과일청, 마스크, 커피, 두부, 비누, 아이스크림, 야채, 오트리견과, 빵 개인 91건, 물품 9종입니다. 내일은 따뜻한 바람이 불기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2022년 12월 6일(화)
하늘을 보세요. 펄펄내리는 흰눈이 맛있는 솜사탕으로 날아와요. 그러고보니 깡총깡총 뛰면서 눈을 받아먹고 눈밭에 구르며 순수하던 때가 떠오르네요 ㅎㅎ 하늘을 보세요. 지치고 힘들어서 아퍼서 희망이 안보여 고개숙인 내 모습.... 허리에 힘을 불끈 주세요. 고개를 젖혀보세요. 하늘이 보이나요? 활기차고 열정적이었던 내모습... 제일 잘 나가던 내 모습 다시 하늘을 보고 달려봐요.... 함께 뛸게요...으샤으샤 ^^ 그빵집베이커리, 브레드공방, 르방팩토리에서 빵을 기부하셨고 평산떡방, 청담떡방에서 떡을 기부했습니다. 기부 5건입니다. 제공은 마스크, 커피, 야채, 두부, 비누, 더원견과류, 아이스크림, 방, 카라멜스콘, 남궁식재료, 뻥튀기 개인 77건, 물품 11종입니다. 오늘도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