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전체 글

(399)
2022년 12월 13일(화) 눈이 펑펑 내려요... 어릴 적에는... 눈싸움, 썰매타기, 깨끗함, 방학을 기다림의 설레임으로 낭만적이었네요. 비록 어른이 되어...지저분함, 차량정체, 넘어짐, 제설작업, 눈녹고나서의 질퍽함으로 현실적으로 쬐금 부담스러워졌지만 하늘을 바라보고 "와~~눈이 온다...펑펑내린다~~~" 순수한 동심의 어린세계로 돌아가 있는 내 모습을 발견하곤 므흣해지네요. 내일도 기탁을 가야하는데 눈이 앞길을 막지 않기를 바라네요라고 기도하게 되네요. 저녁에 눈이 많이 온다고 했으니, 눈길조심, 운전조심, 감기조심하세요^^. (주)피앤인터네셔널(서울 서초동)에서 콜리플라우워라이스를 기부해주었고 무기명으로 맛난 스낵류를 기부해주었으며 (주)아미푸드에서 해파리냉채를 기부해주었으며 브레드공방(경기광주 경안동), 르방팩토리(경기..
2022년 12월 12일(월) 오늘 많이 들은 이야기는~~ 오늘 저녁부터 비 또는 눈이 오고, 모래는 기온이 영하 10도로 떨어진다는 것이였습니다. 연세가 있는 어르신들은 눈길, 빗길, 계단길에 조심해야합니다. 작년 다르고,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르다는 성현들의 말씀을 새겨듣고 조심조심해야 합니다. 다치면 그 고통은 고스란히 나에게 다 오니 말이죠... 젊은이들은 가슴을 폅시다. 그깟 영하 10도가지고 움추려듭니까? 북한에서 오신 분들은 이깟 추위를 한파라고 한다고 하니.... 웃어요...ㅎㅎㅎ 비전푸드에서 정남두부(화성 정남)를 (주)이우유통(경기광주 오포)에서 떡볶이떡을 (주)행복담기(경기광주 오포)에서 계란류를 기부해주었습니다. 이마트뚜레쥬르, 마노앤마노, 태재제빵소, 꾸드시제빵소, 페이브베이커리, 힐팜컴퍼니, 태전파리바케트, ..
2022년 12월 9일(금) 으~! 벌써 한 주간이 지나가나요? 빠른 듯하면서도 뭔가 부족한 듯한 이 느낌!! 세월이라는 거~~~ 저만 느끼는 것일까요? 쉼을 통해 에너지를 충전하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해야 할 것 같네요. 쉴때도 열심히 쉬어야겠죠? (주)돌코리아(이천)에서 바나나를 기부해주었고요 (주)피앤인터네셔널(서울 강남)에서 콜리플라워라이스를 기부해주었습니다. 이마트뚜레쥬르, 꾸드시베이커리, 마노앤마노, 태재제빵소, 힐팜컴퍼니, 호랑이오븐, 미식빵, 페이브베이커리, 태전파리바게트, 더큰터빵, 그빵집베이커리, 퇴촌파리바게트에서 빵을 기부해주었습니다. 기부 14건 입니다. 제공은 마스크, 메디푸드, 오트리견과, 빵, 비누, 야채, 아이스크림, 김밥, 바나나, 비엘음료 개인 87건, 물품 10종입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