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23일(금)
날싸가 장난이 아니네요 바람도 많이불고, 한파라하니 금방 손이 곱고 귀가 시립더군요. 나도 모르게 움추리게 되고, 길도 미끄러워서 살살 조심조심하게 되더라구요 오늘도 별일 없으셨죠? 그러면 잘 지내신 겁니다. 댕큐예요... 경기광역푸드에서 프리바이오틱스를 이관해주었고 경기광역푸드에서 빙그렠터피를 이관해주었고 경기광역에서 프레주빈(건강식품)을 이관해주었습니다. 주식회사 열매마을에서 건무화과를 기부해주었습니다. 이마트뚜레쥬르, 꾸드시베이커리, 마노앤마노, 베이커리마노, 태재제빵소, 힐팜컴퍼니, 호랑이오븐, 미식빵, 페이브베이커리, 더큰터빵, 그빵집베이커리, 퇴촌파리바게트에서 빵을 기부해주었습니다. 선비떡방에서 떡을 기부해주었습니다. 기부 17건 입니다. 제공은 오뚜기식재료, 롯데칠성음료, 볶음밥, 메디푸드,..
2022년 12월 21일(수)
신규로 기탁을 협약한 (주)뉴월드미트에서 소꼬리를 기부해주었습니다. 신현뚜레쥬르, 꾸드시, 앙토낭카렘, 태재제빵소, 퇴촌파리바게트에서 빵을 기부해주었습니다. 기부 6건입니다. 제공은 오뚜기식재료, 롯데칠성음료, 오트리견과, 메디푸드, 웨하스, 머스타드소스, 콜리플라워라이스, 젤리, 잔기지떡, 빵 개인 60건, 물품 10종입니다. 눈이 계속오면서 조심하느라 어제 미리 많이오시고, 오늘 오시는 분들이 뜸 뜸합니다. 오늘 못 오신 분들은 금요일에 꼭 오셔서 배분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12월 19일(월)
날씨가 옷을 두껍게 입어도 스며오는 찬바람을 막을 수가 없을 만큼 춥다고 하네요. 우리 푸드뱅크 이용자들께서는 연령층이 높다보니 건강 및 안전에 유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잘 마감을 했는데요. '감사합니다'라고 큰 소리로 마감을 하면 더 잘한 것이겠지요? 내일도 신선한 마음,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마노앤마노, 이마트24 뚜레쥬르, 태재제빵소, 꾸드시, 페이브베이커리, 힐팜컴퍼니, 더큰터빵, 퇴촌파리바게트에서 빵을 기부해주었고 선비떡방에서 떡을 기부해주었습니다. 경기광역푸드에서 롯데칠성음료를 이관해주었습니다. 기부 10건입니다. 제공은 오뚜기식재료, 웨하스, 오트리견과, 콜리플라워라이스, 포도주스, 롯데칠성음료, 떡, 빵, 개인 81건, 물품 8종입니다. 감사합니다^^ 언..
2022년 12월 16일(금)
안산동부푸드에서 마스크를 이관해주었고 하남시푸드에서 머스타드소스를 이관해주었습니다. 경기광역푸드에서 오뚜기식품 식재료를 이관해주었습니다. 이마트뚜레쥬르, 꾸드시베이커리, 마노앤마노, 태재제빵소, 호랑이오븐, 페이브베이커리, 미식빵, 태전파리바게트, 더큰터빵, 그빵집베이커리, 퇴촌파리바게트에서 빵을 기부해주었습니다. 기부 14건입니다. 제공은 마스크, 두부, 오트리견과, 빵, 웨하스, 계란, 콜리플라워라이스, 포도주스, 메디푸드, 롯데칠성음료 개인 80건, 물품 10종입니다. 한 주간도 번쩍하면서 지나갔습니다. 특별한 아픔도 힘든일도 없이 무사히 은혜롭게 별탈없이 지나갑니다. 감사하는 마음이 가득합니다^^
2022년 12월 14일(수)
'사랑하기에도 시간이 없다'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미워하고, 질투하고, 시기하고, 싸우는 마음에 '사랑하기에도 시간이 없다'라는 말을 적용하면 매사에 감사하고, 사랑하고, 화평하게 지내자는 말이지요. 내 형편, 내 입장에서만 생각하던 철없는 모습을 버리고, 상대방을 배려하고, 존중하고, 이해하는 마음이면 짜증날 일 없고, 씨큰둥하지 않고, 허허 웃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하면서 아낌없이 나의 자존감을 높이면서 아낌없이 오늘을 살았습니다. 이렇게 글을 쓰면서 꿍~~했던 내 마음이 여유로워지네요. 숨이 쉬어지네요. ㅎㅎ ^0^ 아울러 늘 옆에서 기도와 격려와 칭찬으로 지지하시고, 후원해 주시는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이마트뚜레쥬르(신현동), 앙토낭카렘(분당 서현동), 태재제빵소(신현동), 꾸드시(신현..
2022년 12월 13일(화)
눈이 펑펑 내려요... 어릴 적에는... 눈싸움, 썰매타기, 깨끗함, 방학을 기다림의 설레임으로 낭만적이었네요. 비록 어른이 되어...지저분함, 차량정체, 넘어짐, 제설작업, 눈녹고나서의 질퍽함으로 현실적으로 쬐금 부담스러워졌지만 하늘을 바라보고 "와~~눈이 온다...펑펑내린다~~~" 순수한 동심의 어린세계로 돌아가 있는 내 모습을 발견하곤 므흣해지네요. 내일도 기탁을 가야하는데 눈이 앞길을 막지 않기를 바라네요라고 기도하게 되네요. 저녁에 눈이 많이 온다고 했으니, 눈길조심, 운전조심, 감기조심하세요^^. (주)피앤인터네셔널(서울 서초동)에서 콜리플라우워라이스를 기부해주었고 무기명으로 맛난 스낵류를 기부해주었으며 (주)아미푸드에서 해파리냉채를 기부해주었으며 브레드공방(경기광주 경안동), 르방팩토리(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