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99)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2년 1월 5일(목) 오늘도 별일 없으셨나요? 별일이 없는 것이 심심하고 하는 일이 없는 것 같고, 성과도 없는 것 같으나 별일이 없는 대나무는 한꺼번에 쑥~~~ 큰답니다. 크기위해 에너지를 왕창 비축해놓기 때문이라지요. 내일을 위해 오늘은 별일이 없기를 기원해봅니다. 안성동부푸드에서 떡볶이떡을 이관해주었고 용인여럿이푸드에서 식재료를 이관해주었으며 이우스에서 냉동김치를 기부해주었습니다. 브레드공방, 르방팩토리에서 빵을 기부해주었습니다. 제공은 목요일이어서 없습니다. 눈이 올라나? 하늘이 거뭇거뭇하네~~~ 2022년 2월 4일(수) 오늘은 아주 깔끔하게 마무리를 합니다^^ 앙토낭카렘, 태재제빵소, 꾸드시, 퇴촌파리바게트에서 빵을 기부해주었습니다. 제공은 닭고기, 프레스빈, 과일퓨레, 볶음밥, 마스크, 컵시리얼, 두부, 롯데칠성음료, 떡, 빵, 프리바이오틱스 개인 83건, 물품 11종입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1월 3일(화) 하루를 기도로 시작하면서 어떤 길을 갈 것인가 고민을 했어요. 진흙탕길, 자갈밭길, 모래밭길, 비바람길, 아스파트길 등등등... 험난하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고, 벅차기도하고 정말 가고 싶지 않은 길을 울면서라도 우리는 걷고 또 걷고 걸어가야만 하죠. 그런데 그 길을 누구하고 가는 가에 따라 다른 것을 아세요? 마음이 맞고, 나를 믿어주고, 지지해주는 누군가가 있다면... 항상 힘이 되어주고 어려울 대 도움이 되어주는 누군가가 있다면... 향기가 나는 꽃길을 걷고 있는 것을 룰루랄라~~ 가벼운 마음으로 걷고 있다는 것을 어느 순간에 느낄 수 있답니다. 지금 어떤 길을 가고 있나요? 누구와 함께 가고 있나요? 내 인생의 뒤안길을 돌이켜보고 지금이라도 지금이라도 바꿀 수 있다면 바꿔야하지 않을까요? 분명 바.. 이전 1 ··· 115 116 117 118 119 120 121 ··· 1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