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22일(수)

꽃샘바람이 불어요.
동장군이 떠나가기 싫어 안간힘을 쓰고, 
따스한 봄님을 시샘하듯 칼바람을 일으킵니다.

확실한 것은
조금만 기다리면, 아주 조그만 기다리면
반드시 봄이 와요.
꽃이피고, 나비가 날고, 어깨를 쭉피고, 두터운 점퍼를 벗을 날이 머지 않았네요.

우리의 마음이 울적하고, 한 겨울같이 얼어붙고, 힘든가요?
조금만, 아주 조금만 견뎌주세요.
다시 웃을 수 있는 날이 와요. 

혼자서 힘들면 주변분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많은 분들이 도와드리기 위해서 귀를 기울이며 기다리고 있답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이 됩니다^^

• 무기명으로 빵을 기부해주셨고
• 하남시푸드에서 야쿠르트를 이관해주었고
• 이우유통에서 젓갈류를 기부해주었습니다.
• 이마트24뚜레쥬르(신현동), 앙토낭카렘(분당서현동), 태재제빵소(신현동), 베이커리마노(신현동), 꾸드시(신현동), 오포파리바게뜨(고산동), 태전파리바게뜨(태전동) 에서 빵을 기부해주었습니다.
• 기부 10건입니다.

 

• 제공은
• 석류즙, 쌀국수, 소고기팩, 야끼만두, 돈가스소스, 선크림, 빵
• 개인 120건, 물품 7종입니다.

기부해주신 사업장의 대표님, 직원분들께 감사하며

배분하느라 수고한 직원과 사회복무요원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