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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일지

2023년 1월 13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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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렸어요....

대지가 깔끔하게 씻겨내려갔어요.

아침에 보는 하천에 흘러가는 물이 더럽기가 그지 없어보였네요

내 마음이 깨끗해 진듯....

 

'하얀 눈 - 예쁜 쓰레기'로 인하여 주변 환경이 지저분해지고, 각종 사고를 유발하고, 생활에 많은 불편을 야기시켰지요.

대부분의 사람들... 75%이상이 눈이 오면 불쾌하고, 불안하고, 슬픔, 실망, 우울한 감정을 표현한답니다.

반면 행복이나 안도를 느끼는 사람은 별로 없다는데....

이럴 때 얼음나라를 즐기며 스키를 타거나, 송어, 산천어, 빙어등 얼음낚시 축제를 즐겨보며

반전의 인생을 누리면 어떨까요?

  • (주)대두식품에서 고구마케이크 빵을 기부해주었고
  • 안성연화마을푸드에서 두부를 이관해주었습니다.
  • 마노앤마노(신현동), 이마트24뚜레쥬르(신현동), 태재제빵소(신현동), 꾸드시(능평동), 페이브베이커리(능평동), 힐팜컴퍼니(용인 매산동), 그빵집베이커리(장지동), 더큰터빵(태전동), 오포파리바게뜨, 퇴촌파리바게뜨, 태전파리바게뜨에서 빵을 기부해주었고
  • 선비떡방(신현동)에서 떡을 기부해주었습니다.
  • 기부 14건입니다.

 

  • 제공은
  • 삼계탕, 멥쌀가루, 두부, 커피시럽, 피망, 케이크빵, 아메리카노커피, 동치미육수, 빵, 잔기지떡
  • 개인 68건, 물품 10종입니다.

오늘도 정신없이 바쁜 날이었습니다.

요즘은 계속적으로 바쁜 날들입니다.

아픔도 슬픔도 고통도 느낄 틈이 없습니다.

내게 주어진 일들에 열심을 다하고, 최선을 다하다보면 

새롭고, 무진장 기쁜일들이 주렁주렁 열리겠지요?

그날이 빨리 왔으면...

우리 모두에게 그런 날들만 가득했으면...

기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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